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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가 마쿠아케와 협력해 국내 펀딩 성공 기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나아가 일본의 개성 있고 혁신적인 펀딩 성공 제품을 와디즈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지난 13일 판교 와디즈 본사에서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번 협약은 양사의 MOU 체결 5주년크라우드펀딩을 맞이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체결한 것이다. 각국의 펀딩 성공 기업에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펀딩 생태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와디즈와 마쿠아케는 지난 4년간 이미 글로벌 협업 성과를 만들어 왔다. 와디즈가 추천한 국내 펀딩 성공 기업들은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마쿠아케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대표적으로 와디즈에서 ‘무선 진공 포장기’를 선보여 1.3억 원을 모은 ‘주식회사 위하임’은 마쿠아케 펀딩을 열어 1천343만 2천920엔(한화 약 1.2억원)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플랫폼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마쿠아케 펀딩 성공 메이커 중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와디즈의 지원을 받아 와디즈 펀딩 오픈을 준비하고, 와디즈 펀딩 성공 메이커의 일본 진출은 마쿠아케가 지원하는 식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등 제반 인프라도 제공할 예정이다.2013년 설립된 마쿠아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으로, 2019년 12월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진행하며 누적 750억 엔(한화 약 6천848억)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켰다동대지진 100년을 맞아 관동대학살의 역사를 기억하며 은폐된 역사를 되새기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 재일동포 작가 40여명이 모여 올해 8월 15일에 “ 관동대지진, 100년 만의 통곡 '아이고(AIGO)전'”을 개최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1일까지 텀블벅(Tumblbug)에서 '아이고전'로 검색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찾을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역사의 진실을 작품으로 담고자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이 모여 "관동대지진 100년 만의 통곡, 아이고전"을 기획해 일본의 한복판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관동대학살 기간에 자경단과 일본군에 의해 죽거나, 희생당한 이들을 위로하고, 살아있는 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담은 50여점의 작품을 대거 공개 한다. 유화,아크릴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와 같은 평면 작품에서부터 입체 조형물에 이르기 까지 모든 시각 예술 작품이 미술관 전체를 가득 메울 것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1923년 일본에서 자행된 관동대학살의 검은 그림자는 100년이란 세월을 넘어서도 일본 땅을 배회 하고 있다.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고 평가하지 않으면, 다시 반복한다” 며 "관동대지진 100년 만의 통곡, 아이고전"에서 100년이라는 시간의 벽을 넘어 전해온 메시지를 수신해 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울러 “관동대지진 민간인 학살에 관하여 한중일 어디에서도 이와 관련 예술작품 전시회가 개최된 바 없고, 10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주기, 최초의 한일 아티스트 협업 전시회, 일본의 평범한 민간인들도 폭넓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자라는 취지 등을 고려하여 전시(작품, 전시명)의 성격을 비판, 비평, 비난 보다는 ‘추모’의 의미에 방점을 두고 전시명을 '관동대지진, 100년 만의 통곡 아이고 展'으로 정했다” 고 덧붙였다.Tumblbug 사이트의 "관동대지진 100년 만의 통곡 아이고AIGO전"에 따르면 프로젝트 예산이 총 4695만원이지만 마감일을 7일 남긴 현재 모금된 액수는 317만 7000원으로 31%이기에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기부가 필요한 시점이다.또한, 기부금은 회원가입 후 1000원부터 1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고 후원자에게는 기부금에 맞는 전시회 작품 등 보상(리워드)의 의미로 선물이 선사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관동대지진이 발생한 1923년 9월 1일을 맞이해 100년 되는해에 한국의 작가들이 나서서 직접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과거의 일이 아니라 아직도 유족들이 자신의 할아버지,할머니의 유골을 찾고 있는 현재진행형인 아픈 기억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서는 주요 동인, 시장 전략 및 주요 플레이어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현재 상태에 대한 심층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또한 시장의 중요한 성과, 연구 개발, 신제품 출시, 제품 반응 및 보편적 및 지역 규모로 시장에서 운영되는 주요 경쟁사의 지역 성장을 포함합니다. 구조화 된 분석에는 특정 지역의 전 세계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시장에 대한 그래픽 및 다이어그램 표현이 포함됩니다. 보고서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COVID-19가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이 보고서는 글로벌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시장의 경쟁 환경에 대한 철저한 개요와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플레이어의 자세한 비즈니스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업의 위협과 약점은 Porter의 5가지 힘 분석 및 SWOT 분석과 같은 업계 표준 도구를 사용하여 보고서의 분석가가 측정합니다.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시장 보고서는 제품 혁신, 선도 기업을 위한 시장 전략,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시장 점유율, 수익 창출, 최신 연구 및 개발 및 시장 전문가 관점과 같은 모든 주요 매개변수를 다룹니다.19일(월) ‘2023년 소기업 및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지난 5월 크라우드펀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11개 업체,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개념을 시작으로 실제 펀딩 등록까지 전문가의 커리큘럼에 따라 총 3회 걸쳐 진행됐다.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실무교육을 비롯해, 1:1 맞춤형 컨설팅, 플랫폼 펀딩 개설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사업종료 후 펀딩 성공사례와 개선사항 분석을 위한 성과공유회에도 참석하게 된다.교육 참여자는 “지원사업이 전문가의 제품디자인과 스토리 구성을 통해 실제 플랫폼 펀딩 등록을 목표하는 만큼, 제품홍보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전 시장 반응을 파악할 수 있어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많은 지원책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좋은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갖고 있으나, 홍보 등 마케팅에 어려움이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마이컴퍼니(대표 한송이)는 크라우드펀딩 진행자들을 위한 챗GPT 기반 프로젝트 설계 시스템 ‘OMC’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OMC’는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펀딩 프로젝트의 제목, 카테고리, 타깃 설정만으로 단 3분 안에 펀딩 상세페이지 초안을 구성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다.진행자가 설정한 펀딩 제목과 카테고리에 맞춰 흥미를 유발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문장이 구성되며, 설정한 타깃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대상층을 흡입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문장을 자동으로 제안해준다. 또한 펀딩 진행자들은 생성된 문장과 구성을 필요에 따라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과 목표를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다.오마이컴퍼니는 펀딩프로젝트 개설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서 ‘OMC’가 상세페이지 구성의 어려움으로 시작 단계부터 주저하는 펀딩진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마이컴퍼니 한송이 대표는 “OMC 베타 버전 출시로 인해 진행자들은 크라우드펀딩 상세페이지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행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크라우드펀딩 진행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OMC’는 현재 오마이컴퍼니의 웹사이트에서 펀딩을 진행하고자 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챗GPT 기반의 펀딩 응원 문구 작성도 가능하다.오마이컴퍼니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으로 시작해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성장모델이다. 사회혁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지향하며,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업을 소개하고 자금 조달 및 판로 개척을 도와 세상이 더욱 선한 방향으로 변화하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신제품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 크라우드 펀딩 목표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캐논코리아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판매 당일 5분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은 셀프 촬영에 편리한 빌트인 삼각대와 고성능 마이크 등 1인 촬영에 최적화됐다. 세로형 그립에 빌트인 삼각대, 2.0형 틸트 LCD를 탑재한 디자인으로, 액세서리 없이 단독으로 사용해도 핸드헬드 촬영이나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화상 회의나 온라인 수업에서 웹캠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역동적인 촬영 또는 일상 브이로그, 라이브 방송 등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파워샷 V10은 1.0형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 엔진인 ‘디직 X’를 탑재해 4K UHD 30·24p, FHD 60·30·24p 고화질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저노이즈·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부드럽고 깨끗한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이번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는 64G 메모리 카드, 별도 충전기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 배송은 21일부터 순차 진행한다.캐논 ‘파워샷 V10’은 오는 23일 정식 출시한다.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서는 출시에 앞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가 ‘로보트 태권브이’로 너무나 잘 알려진 김형배 작가의 SF 걸작 시리즈 △천공의 메신저(1986) △최후의 바탈리온(1984) △전자인간 337(1979)을 복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초판본 도서를 직접 수배해 복원 작업한 기획 뿐 아니라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2226억4000만원을 모아서 진행한 과정에서 차별성이 부각된다.0년대 활동한 김 작가는 ‘SF’를 소재로 세련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원로 만화가이다. 1977년 ‘로보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 시리즈’, 1978년 ‘20세기 기사단’, 1984년 ‘최후의 바탈리온’, 1986년 ‘천공의 메신저’, ‘투이호와 블루스’, 1988년 ‘헬로팝’, 1991년 ‘사과나무’, 1992년 ‘녹색의 청춘’, 1993년 ‘사이공에서 하노이까지’, ‘황색탄환’ 등 히트작품이 줄을 잇는다.시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212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8.75%(49억1천만원) 감소하며 영업손실 3천만원(전년 12억3천만원), 순손실 11억원(전년 16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 86억7천만원, 부채총계 205억6천만원이며, 지난해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천만원으로 기록되었다.선케어 전문 브랜드 피에이치하비의 ‘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이 일본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목표금액 626%를 달성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발판을 마련했다.지난 4월 19일 마쿠아케에 론칭한 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은 프라이머와 선크림을 하나로 합쳐 모공, 요철, 잔주름을 커버함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2 in 1 소프트 밤타입의 제품이다.프라이머 선밤은 마쿠아케에서 뷰티 카테고리로는 드물게 125만2090엔을 달성하여 피에이치하비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단일 제품으로 총 3억의 누적 펀딩금액을 달성했던 만큼, 일본 최대 펀딩 플랫폼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렸다.피에이치하비 관계자는 “이번 마쿠아케 펀딩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 다양한 입점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피에이치하비는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대형 드럭스토어 채널과 내년 2월 입점을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 해당 드럭스토어는 마쿠아케의 펀딩 성공을 확인한 후 피에이치하비 측에 먼저 입점 제안을 해왔고, 2023년 2월에 프라이머 선밤과 선크림을 우선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도쿄와 오사카의 대형 백화점 체인과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 중앙은행, 디지털기술부 등 경제정책부처 책임자 및 관련 전문가 15인을 초청, 본사에서 크라우드펀딩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금융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핀테크 혁신 사례 및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은 KSP 원년협력국 중 하나로, 올해는 기획재정부의 사업 수요에 근거해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정책 자문이 진행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경제정책부처의 책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와디즈, 토스, 카카오페이 등 주요 핀테크 기업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디즈는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에 서비스 도입과 성장, 사업 구조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대표단은 와디즈 플랫폼 서비스의 다양한 펀딩 성공 사례와 고도화된 리스크관리 체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비스 이용자 중 2030 젊은 세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에 흥미를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핀테크 기업 투자와 정책 설계에는 크라우드펀딩과 같이 새롭고 혁신적인 사례가 필요했다”며 “한국의 여러 핀테크 기업과 더불어 와디즈가 만들어 낸 크라우드펀딩 산업이 우즈베키스탄 금융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이날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신용보증재단, 비플러스 등과 '우리 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 및 매칭 융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대전시민이 '우리 동네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3배 이내로 특례 보증을 제공한다.투자자는 투자금에 대한 이자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돌려받을 수 있고, 투자자 모집에 성공한 소상공인은 대전사랑 상품권을 활용한 쿠폰 등을 받는다.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 사업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2013년 설립된 마쿠아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이다. 2019년 12월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했다. 보상(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진행하며 누적 750억엔(한화 약 6848억)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켰다.와디즈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펀딩 성공 기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일본의 개성 있고 혁신적인 펀딩 성공 제품도 국내에 소개한다.양측은 기존에 체결한 업무협약 5주년을 맞아 협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각 플랫폼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소개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강화한다.예를 들어 마쿠아케 펀딩 성공 메이커 중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와디즈의 지원을 받아 와디즈 펀딩 오픈을 준비하고, 와디즈 펀딩 성공 메이커의 일본 진출은 마쿠아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등 제반 인프라도 제공한다.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펀딩 메이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글로벌 사업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들에게는 일본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해 탐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