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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3 16:14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명칭공모 결과 '다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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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누리다'의 합성어…"달을 누리라는 의미"하태현 KAIST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과정생 제안



달 궤도선(KPLO) 비행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4.09 /뉴스1(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으로 '다누리'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명칭공모전을 거쳐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으로 '다누리'를 선정하고, 23일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다누리는 순 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이번 명칭공모에는 총 6만2719건이 접수되었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심사 과정에서도 여러 전문가와 1000명의 국민들이 국민선호도조사를 통해 참여했다.다누리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하태현 씨이다.그는 공모전 당선 소감으로 "탄소중립과 같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연구하고 있지만 늘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껴와 우리나라 달 탐사선 이름 짓는 일에 참여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명칭으로 선정돼 기쁘고, 이번 달 탐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고서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항우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대상 수상자인 하태현 씨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 향후 미국에서 진행하는 다누리 달 탐사선 발사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 4명에게는 항우연 원장상과 상금(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됐다.현재 다누리 달 탐사선은 올해 8월 발사를 위해 마지막 우주환경 시험을 완료하고, 발사장 이송을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누리 달 탐사선은 달 궤도상에서 1년간 6개의 탑재체로 달 관측 및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역사적인 달 탐사선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달 탐사선이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주 강국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 8월 우리나라가 최초로 달 탐사에 도전한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달 궤도선(KPLO)은 오는 8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사 팔콘(Falcon)-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된다. 2016년 1월부터 개발사업이 시작돼 6년 5개월의 사업기간을 마치고 실제 우주로 향하게 된다. 달 궤도선은 달 상공 100㎞ 궤도에서 약 1년간 주위를 돌며 표면 지형 관측과 향후 탐사선 착륙 지점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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