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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폐업한 자영업자 손실보상 등 사각지대 지원 추진" | 연합뉴스 (yna.co.kr)
"폐업한 자영업자의 손실보상 등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것"
그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추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 3~4개월 넘는 기간 동안 자영업자의 피폐한 삶을 보전하는 (현 정부)마지막 추경이 될 것"이라며 "보다 두텁고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지금 4차에 걸쳐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사람도 많아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불만이 상당히 팽배해져 있다"면서 "특별고용 노동자, 법인 택시 기사, 버스 기사, 문화 예술인 등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그는 또 "(소상공인 대상 방역지원금) 300만원 규모를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월초에 확정해서 정부와 협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