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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1 23:55
'목동의 자랑' 전현무 "엄마가 그냥 싫었다" 충격 고백('티처스')
 글쓴이 : sdjofwfe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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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나온 이민성 학생의 어머니는 “작년엔 정말 우리 아들이 아닌 것 같았다”고 ‘중2병’이 심각했음을 밝혔지만, 전현무와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입을 모아 “사춘기에 저 정도면 다정한 아들”이라고 평했다. 특히 전현무는 “저는 사춘기 때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어머니가 그냥 싫었다”고 충격 고백을 전했다.

결국 장영란이 “어머니께서 보고 계신다”며 만류했지만, 전현무는 한술 더 떠 “어머니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다”라며 폭주하기 시작했다. 또 전현무는 “엄마가 잔소리를 안 했는데도, 그냥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짜증이 났다”며 “어머니가 잘못하신 것은 없다. 근데 어쩔 수가 없었다”고 질풍노도(?)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자타공인 ‘엘리트’이자 ‘엄친아’인 전현무의 ‘반전 사춘기’에 들은 이민성 학생이 활짝 미소를 보이자, 조정식 강사도 “맞다. 호르몬 문제라 어쩔 수가 없다”며 두둔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31210n02684?mid=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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