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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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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보성군지회 이웃돕기 앞장
장태일 기자, 2010-12-25 오후 02:43:41
[전남인터넷신문]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보성군지회(여성회장 김수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과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다.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보성군지회는 보성군 일부기관과 함께 년말을 맞아 자녀에게 외면받고 국가나 자치단체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청소년과 독거노인들에게 쌀 등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불우청소년선도회 보성군지회는 19명의 남.녀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연말년시 뿐만아니라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기치아래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르신 공경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0년말 이웃돕기에는 농협보성군지부와 보성농협.득량농협.복내농협 및 농협RPC. 전자마트(대표 문성삼)에서 참여하여 “농촌에 살면서도 끼니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복내면 김 모(여,83세) 할머니는 방문한 봉사단원의 손을 붙잡고 “친 자식 보다 이렇게 자주 찿아주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농촌 독거노인들의 자녀가 아니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협조해 주신 보성군 읍.면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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